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신비한 아이들

제목 :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신비한 아이들..특수 면역체계 존재” (연구)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119163108054?x_trkm=t

요약 :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확진자가 있는 가정의 일부 자녀는 며칠 동안 밀접 접촉했음에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현상이 보고돼왔다. 호주 멜버른대 머독아동연구소 연구진은 이와 비슷한 상황을 보인 현지 가족을 조사해 항바이러스 반응을 발견했다고 호주 현지매체가 1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버른에 사는 사웬코 가족은 어머니 레일라, 아버지 토니 그리고 세 자녀로 레니, 보디, 말리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초, 레일라와 토니가 지인 결혼식에 3시간 동안 참석했다가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해 그 후로도 세 자녀와 함께 생활했다. 결혼식에 다녀온지 3일 만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세 자녀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막내딸 말리의 경우 부모와 같은 침대에서 잘 만큼 가장 밀접하게 접촉했는데도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를 흥미롭게 본 연구진은 이들 가족을 대상으로 혈액, 타액, 대소변 표본 채취, 2 3일 마다 면봉으로 비인두도말물을 채취해 분석했다. 여러 차례 검사에서 가족 모두의 타액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특이적인 항체가 발견됐는데 아들에게만 항상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아이들이 지속해서 음성을 보였지만, 일정 수의 바이러스에는 노출돼 있어 바이러스가 복제 증식하기 전 특수한 면역 반응을 보여 감염에 대항해 양성 반응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점을 시사한다.이에 대해 연구 공동저자인 멜라니 니랜드 박사는 “세 아이는 모두 (부모와 달리) 면역세포 반응이 활발해도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전달자 역할을 하는 분자인 사이토카인의 수치가 낮게 유지됐다”면서 이는 아이들의 증상이 가볍거나 없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 생각 : 어떤 질병이든 간에 그 질병에 대한 항체를 가진 인구는 항상 존재했었다. 신기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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