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열사의 친구들

제목 :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잊지 않는 태일의 친구들 [표지 이야기]

출처 : 주간경향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111085744808

요약 : 1960년대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은 지금과 달랐다. 1층에는 판매 점포, 2층과 3층에는 봉제공장이 들어서 있었다. 건물 중앙의 복도 양옆에는 칸막이로 분리해놓은 공장들이 빼곡했다. 1968년 열여덟의 김영문은 평화시장 2층에서 재단사로 일했다. 전태일도 층 공장의 재단사였다.

지방에서 올라왔고 가방끈이 짧다는 공통된 부분을 가진 이들은 죽이 잘 맞았다. 김영문은 전태일보다 두 살 어렸음에도 서로 말을 놓고 지냈다. 태일이 말을 하고 영문이 드는 편이었다. 태일은 근로기준법 책을 읽고는 이런저런 구상을 늘어놓았다. 태일과 동갑인 임현재는 그해 평화시장에 발을 들였다. 1970년 전태일이 몇몇 재단사들을 모아놓고 노동조건을 개선해보자고 제안했을 때, 현재도 그 자리에 있었다. 일만 하는 삶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데 설렜다. 전태일은 1970년 11월 13일 스물둘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태일 50주기를 앞두고 김영문씨와 임현재씨를 만났다. 인터뷰는 각각 10월 31일과 11월 3일 전태일 기념관에서 진행했다.

내 생각 : 전태일 열사의 희생이 없었다면 노동환경은 지금같이 좋아지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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