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의 속국?

제목 : ‘한국은 중국의 속국’ 논란, 독일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출처 : 오마이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026132100398

요약 : 2020년 12월 열리는 독일 훔볼트포럼 내 아시아미술관의 한국 갤러리 워크숍에 대한 한국 지원이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한국구제교류재단이 지원해 4차례 워크숍을 열기로 기획됐으나, 한 회만에 지원이 보류된 것. 한국 갤러리 워크숍에 한국 지원이 중단된 이유는 첫 워크숍 때 담당 큐레이터가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라고 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후 한국에서는 독일 큐레이터의 역사관을 비난하는 분위기가 일었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은 8월말 독일 측에 지원을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표면상은 연기지만 사실상 취소다.

지난 7월 24일 처음 열린 ‘한국을 전시하다-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선’ 워크숍 시리즈는 한국 갤러리를 어떻게 하면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담당 큐레이터인 우타 라만 슈타이네어트는 워크숍 당시 아시아미술관의 한국 갤러리 소장품이 적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문화재 수집가 등이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라고 인식했고, 한국 문화재를 구하는데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라만 슈타이네어트 큐레이터와 아시아미술관 언론담당관 티모 바이스베르크는 지난 8월 말 기자와 만나 한국에서 오해가 벌어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 생각 : 과거 조선왕조가 명나라를 사대한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 우리가 중국의 속국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굉장히 치욕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훔볼트포럼 내 한국 갤러리의 규모가 작고, 소장품 자체도 다채롭거나 인상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재들은 과거 다른 나라들의 의해 빼앗기거나 일제 강점기 시대 망가진 것들이 많다. 세계 내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을 알리고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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