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제목 : “핵폐기물 95% 줄인다”는 차세대 원전 기술 연구 결국 사라질까

출처 : 조선비즈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608436

요약 : 원자력발전에 사용되고 남은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를 처리하는 기술은 친환경 측변에서도 주목받는 신기술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하 500m 아래 임시 저장고에 1만 5천톤 이상을 보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연을 중심으로 1997년부터 이 문제에 대비해왔다. 파이로프로세싱-소듐냉각고속로 기술을 원천 수준에서부터 개발, 향후 실용화하겠다는 것이다. 사용후핵연료의 95%를 재사용하거나 태워 없애버리고 남은 5%는 기존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작된 연구다.미국 국립아르곤연구소, 아이다호국립연구소, 로스알라모스연구소와 함께 기술 확보, 실증 등을 위해 지금까지 80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다.

우라늄 연료를 사용하고 남은 사용후핵연료는 우라늄과 초우라늄이 산소와 결합한 산화물들로 구성된다. 파이로는 사용후핵연료를 전기분해해 산소를 없애고 금속으로 되돌리는 ‘전해환원’,이 중 재사용 가능한 금속 우라늄을 얻는 ‘전해정련’, 재사용 불가능한 잔여 우라늄과 초우라늄을 분리해 태워 없애기 위한 ‘전해제련’ 등으로 이루어진다. 원자력연이 국내외 실험과 평가를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파이로 과정을 거칠 경우 고독성-장반감기 물질은 바로 태워 없어지거나 독성과 반감기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최종적으로 사용후핵연료의 95%를 사용-연소 과정으로 없일 수 있고, 나머지 5%도 보관 기간을 기존 10만년 대비 300분의 1 수준인 300년으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사업 주체인 원자력연도 사업이 재개될지, 재개 시 원래 규모를 회복할지 등은 확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재검토 결정 직전인 2018년 3월 원자력연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 확보는 국가 전력적으로 필요하다”며 탈원전 정책 추진과 별개의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내 생각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많은 사람들의 원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적지 않은 나라에서 탈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원전사업을 버리기에는 너무 의존도가 크다. 따라서 서서히 탈원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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