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 뜬 유튜버 논란

제목 : 돈주면 원주민이 한글로 “대머리 깎아라”..韓서 뜬 유튜버 논란

출처 : 중앙일보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011100049914

요약 :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무척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 5년 전 한국에 온 방글라데시 유학생 카이를 알람 소부즈의 말이다. 그가 말한 영상은 바로 방글라데시 유튜브 채널 팀 아짐키야이다. 두 달 전부터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 채널이다. 그는 왜 복잡한 감정이 든다고 말했을까?

어린 나이의 방글라데시 학생들이 울창한 숲에 등장해 구호를 외치며 춤을 춘다. 상의를 탈의하고 아래에는 호피 무늬 치마만 걸진 채로 말이다. 언뜻 보면 밀림에 사는 원주민이 떠오릅니다. 학생들은 춤을 추다 화면 정중앙에 걸린 노란 피켓 앞으로 정렬해 앉는다. 그러고는 삐뚤빼뚤한글로 적힌 문구를 선생이 어슬픈 한국으로 읽는 시범을 보이면, 학생들도 뒤ᄄᆞ라 어설프게 따라 읽는다. 학생들은 그저 해맑은 표정으로 읽는다. 네티즌들은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팀 아짐키야의 영상이 불편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영상 속 복장과 행동이 마치 문명과 동떨어진 원주민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을 구경거리로 취급하는 건 인종차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직장인 최모씨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문명의 혜택을 누림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원시 부족이라는 웃음 코드를 사용하는 게 비하적인 의미가 내포됐다고 느껴져 불편했다며 누군가에겐 그저 웃긴 영상이겠지만 실제로 당사자들이 아짐키야의 영상을 보면 웃을 수 있겠나고 반문했다.

내 생각 : 굳이 저렇게까지 불편해할 필요가 있나 싶다. 큰 인기를 끌었던 무한도전의 방종 사유도 불편러들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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