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의 97%에서 발암물질 발견

제목 : “유통 생리대 97%서 발암성 물질”..유해성 논란 가열

출처 : JTBC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002205819986

요약 : 시중에서 팔리는 생리대 거의 모든 제품에서 발암성 물질이 검출됐다. 3년 전 식약처가 조사한 결과를 다시 분석한 결과인데 당시에는 검출은 됐는데 얼마나 많은 제품인지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가 이번에 공개된 것이다. 시민들은 속았다는 반응이다.

디클로로메탄, 헥산 모두 생식 독성과 발암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화학물질이다. 2014년 이후 2017년까지 국내에 유통된 생리다 666개를 조사한 결과, 647개에서 나온 물질이다. 97%로 사실상 거의 모든 제품에서 해당 물질이 나온 것이다. 벤젠 등 1급 발암물질은 165개에서, 스티렌 등 생식 독성물질은 639개에서 나왔다. 해외 직구 생리대 25개에서도 발암물질과 생식 독성물질이 검출됐다. 당시 식약처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러한 물질이 검출은 됐지만 기준치를 만족해 인체에 유해할 정는 아니라는 것이다. 법원도 최근 유해성 논란이 일었던 ‘릴리안 생리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여성 5300명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갈린다.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느 “면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고요. 기준치보다 낮게 나왔따는 거는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고 박은정 경희대 동서의학연구소 교수는 “아직은 검증된 데이터가 없어서 이게 유해할 수 있다, 없다 단정 지어서 어떤 의견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독성물질 단일 물질만 보면 기준치를 만족해 문제가 없어도 여러 물질이 복합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여성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는 내년 초 나올 예정이다.

내 생각 : 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 때 97%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보고 잘못 본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생리대와 같이 건강과 관련된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고 최대한 빨리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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