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차세대 전투복

제목 : 잘 안 타고 모기도 쫓아내는 ‘슈퍼 전투복’ 美서 개발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828131105269

요약 : 미 육군은 당연하게도 질기고 튼튼하며 불에 잘 타지 않으며 동시에 대량으로 보급할 수 있게 가격도 저렵하고 미국 내에서 생산할 수 있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옷감 소재를 원하고 있다. 이 조건에 최근 한 가지 더 독특한 조건이 붙었다. 그것은 곤충이 피하는 옷감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작전하는 미군에게 적만큼이나 위협적인 존재가 바로 전염병이다. 그런데 많은 전염병이 곤충을 매개로 전염된다. 예를 들어 모기는 말라리아는 물론이고 뎅기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황열 등 온갖 위험한 전염병을 옮긴다. 이러한 이유가 미 육군이 차세대 전투복에 곤충 및 절지동물 기피기능을 넣으려는 목적이 된다.

메사추세츠 대학 로웰 캠퍼스의 라마스와미 나가라잔 박사와 동료들은 이 요구 조건에 맞춰 미국 내에서 쉽게 생산할 수 있는 흔한 옷감 소재인 코튼-나일론 50:50 블랜드 소재를 특수 군복 오삭ㅁ으로 개조했다. 코튼 나일론 원단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지만, 불에 잘 타는 것은 물론 곤충을 쫓아내는 기능도 없다. 따라서 연구팀은 두 가지 특수 처리를 했는데, 우선 불에 강한 성질을 위해 옷감에 피틴산 처리를 했다. 인 성분을 지닌 피틴산은 ㅇ불에 대한 저항성이 있다. 면화 표면에 흔한 하이드록실기와 결합하면 단단히 고정되어 여러 번 세탁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연구팀은 곤충 및 절지동물을 막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페르메트린을 옷감에 적용했다. 페르메트린은 임산부 및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체에 독성이 없고 곤충 기피 효과가 검증된 물질이다. 하지만 이 페르메트린은 전투복에 오래 잔류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플라스마 보조 증착 기술을 이용해 장시간 옷감에 달라부테 했다. 이렇게 만든 전투복은 모기에 대한 기피 능력이 98% 증가했다.

내 생각 : 확실히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방력을 지닌 국가는 무언가 다르다. 특히 모기에 대한 기피 능력이 뛰어난 전투복은 일상생활에서도 입고 싶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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