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

제목 : 알래스카 연어가 작아지고 있다..”바다서 위험 커졌기 때문”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820103400756

요약 : 알래스카 강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식탁에도 자주 오르는 연어의 덩치가 작아지는 것은 연어 잡이를 통한 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연어를 영양원으로 하는 주변 생태계도 위축시키는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학 에릭 팔코박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60년간 수집한 연어 1천 250만 마리의 자료를 분석했다. 자료에는 왕연어, 백연어, 은연어, 홍연어 등 알래스카 강으로 회귀하는 연어 네 종을 모두 망라하고 있다. 연구팀은 알래스카 강에서 잡히는 연어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은 이들이 바다에서 이전보다 일찍 산란지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7년 가량 바다를 돌아다니며 성장한 뒤 산란지로 돌아오는데 바다에서 머무는 기간이 짧아졌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연어의 조기 회귀를 초래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중에서 인공 부화 연어와 야생 연어 간 먹이 경쟁 격화와 기후변화 등이 모든 종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어가 바다에서 더 오래 머물며 덩치를 키울수록 산란지 하천에 성공적으로 도착해 더 많은 알을 낳을 수 있지만, 아예 돌아오지 못할 위험도 커진다면서 연어의 조기 회귀는 바다가 그만큼 더 위험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내 생각 : 생태계가 유지되는 이유는 ‘균형’이다. 어느 한쪽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하지만 곱사연어처럼 인공 부화 영향으로 북태평양에서 개체 수가 역대 최대로 늘어난 것처럼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결국 어느 한쪽의 균형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기후변화도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이 기후변화는 인간이 발생시키는 것이다. 생태계는 인간이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되므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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