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를 읽고

제목 : 맛 이야기

글쓴이 : 최낙언 출판사 : 행성B잎새 출판년도 : 2016년 10월

줄거리 요약 :

인간이 가장 좋아하는 맛인 단맛에는 설탕이 있다. 그런데 요즘 설탕이 건강 나쁘다는 이유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차 당류 저감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하루 섭취량이 50g 이내가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한다. 설탕 사용량을 줄인 조리법을 개발하고 대체 감미료도 만든다는 것이다. 1900년대 조선의 개화론자들은 서구인처럼 설탕을 많이 먹어야 문명화된다고 주장했고, 갓난아이에게 주는 모유나 우유에 백설탕을 첨가할 것을 권할 정도였다. 인류가 모유에 단맛을 경험한 것은 과일을 통해서였을 것이다. 대추야자처럼 더운 지방에서 자라는 과일의 당도는 60%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에서 가장

당도가 높은 음식을 꿀로 당도가 80%인 것도 있다. 12세기 유럽인들은 오늘날과 달리 설탕을 잘 알지 못했다. 18세기까지도 사치품 취급을 받았다. 최초의 주된 설탕 원료는 사탕수수였다. 사탕수수는 줄기의 세포액 속에 약 15%의 높은 설탕 함량을 지닌 볏과 식물이다. 이 식물은 선사시대 아시아로 이주한 사람들에 의해 전파, BC 500년 전 이전에 인도인들이 제조방법을 알아냈다. 그로부터 400년 후 이미 백설탕이 개발되어 있었다.

느낀 점 : 21세기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는 수많은 맛이 들어있다. 매운맛, 짠 맛, 단 맛, 신 맛 등 그 중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맛은 단 맛과 매운 맛일 것이다. 하지만 옛말에 ‘입에 단 것은 몸에 쓰다’라는 말이 있다. 모유같이 자연 속에서 얻은 설탕은 몸에 해롭지 않지만 인공적으로 가공한 단 맛인 초콜릿, 사탕은 몸에 해로울 것이다. 나 또한 단 맛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균형있게 먹지 않으면 몸은 언젠가 무너질 거라 생각한다.

추후 연계 활동 : 어떠한 맛을 보았을 때, 그 맛을 다른 맛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또한 사이다를 보면 향이라 써져 있는데 사이다의 맛인지 향인지 궁금하다.

한줄 감상 : 설탕은 12세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18세기까지 사치품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맛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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