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2B호’는 무엇일까?

제목 : “인천대교도 선명” 환경해양위성 천리안 2B호 관측영상 첫 공개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511120023361

요약 :

우리 손으로 만든 해양⦁환경관측 위성 ‘천리안 2B호’가 찍어 보낸 해양관측 영상이 2020년 5월 11일 처음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는 천리안 2B호의 관측 영상을 이날 발표하며 “위성이 기대 이상의 해양관측 초기영상을 보내왔다.”고 평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직 충분한 보정 과정을 거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와 주변 해역의 모습을 매우 선명하게 담아냈다.”면서 ‘이는 천리안 2B호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B호의 공간 해상도는 천리안 1호보다 4배 개선돼, 더 선명한 영상 제공이 가능하다. 이로써 천리안 1호로는 식별하기 어려웠던 향만, 연안 시설물, 여안 수질 변동, 유류 유출 발생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이다.

2B호가 보낸 영상에서 인천 인근 해역을 확대해 보면, 서해안 갯벌 지대와 수질 특성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새만금 부근을 촬영한 영상에서는 금강 등 여러 하천이 보다 뚜렷하게 구분된다. 천리안 2B호는 해양 정보와 미세먼지 등 환경 자료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지궤도 위성이다. 지난 2월 19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했다. 2B호에는 관측밴드가 4개 추가돼 있어 해양오염물질의 확산과 대기 에어로졸 특성, 해양의 엽록소와 부유물질 농도, 육지의 식생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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