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를 읽고

제목 :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

지은이: 개리 풀러, T.M. 레대콥 출판년도: 2017년 9월 출판사 : 생각의길

줄거리 :

전 세계 누구나 좋아하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의 원산지는 메소아메리카 지역이다. 유럽인들이 침범하기 전,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카카오를 재배했다. 당시 카카오에서 음료를 추출했는데 아마 굉장히 쓴맛이었을 것이다. 향신료를 찾아 이곳에 도착한 콜럼버스는 네 번째 항해를 마치고 스페인으로 귀환할 때 카카오를 가지고 갔다. 스페인 부자들은 카카오 음료에 푹 빠졌지만, 당시에는 카카오가 너무 귀하고 맛이 써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한참 후에 일이다. 유럽인들은 카카오의 활용법을 발전시켰는데 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설탕이 첨가된 초콜릿에 대한 수요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그 결과 카카오가 유럽과 미국의 초콜릿 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초콜릿은 돈이 되는 환금작물로서 재배되었다. 이것은 책의 내용 중 한 가지다.

느낀 점 : 카카오는 원래 곤충이나 천적들이 자신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 카페인, 쓴 맛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설탕 및 각종 재료를 더해 인간의 대표 간식 및 먹거리로서 발전시켰다. 그렇게 카카오는 여러 사람들에 의해 쓴 음료에서 돈이 되는 작물이 되었다. 하지만 돈 버는 사람 따로 일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부자들이 카카오를 재배하기 위해 스스로 일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추후 연계 활동 : 향신료는 역사에 적지 않은 구석을 차지한다. 특히 후추가 그렇다. 내가 먹는 음식에 첨가된 향신료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알아보고 싶다.

한줄 감상 요약 : 카카오는 설탕이 첨가된 활용법이 개발되면서 수요가 늘고 이내 환금작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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